이 책은 7살 때부터 할머니에게 사주 보는 법을 배우고 운명학과 동서양의 고전을 마스터한 이서윤 작가님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홍주연 작가님이 부자가 되고 싶어서 이서윤 작가님을 찾아가고 하나씩 배워가는 책이에요. 먼저 홍주연 작가님의 아버지는 아끼는데 온 힘을 몰두해서 사시는 분이었어요. 그러다가 병을 얻어 좋은 곳으로 가셨는데 유품 정리하던 중에 그 좋아하던 굴비도 다 먹지 못하고 간 장면에서 저는 우리네 부모님 모습 같아서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렸어요.현재를 희생하지 말고 진정한 부자로 살라는 아버지의 말을 지키기 위해 이서윤을 찾아가게 되고 있는 그대로의 슬픔에 충분히 머무르는 것이 중요하고 그래야 슬픔이 고여있지 않고 흘러간다는 주옥같은 말을 들어요.부자가 되는 방법은 해빙 지금 가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 단어 그대로예요. 한 달에 1억 2650만 원을 번다고 상상해 보세요. 기분 좋은 느낌. 우리가 느끼고 집중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이 순간이에요. 해빙은 지금 여기서 출발을 해야 하고 현재 자기 자신한테 있는 돈을 대상으로 삼는 것이 옳아요. 이 글을 보고 저도 주위를 보니 작년에 산 신상폰과 비싼 돈을 주고 산 가방들과 구두, 결혼식용 원피스들 작년에 신상으로 나온 패딩들과 비싸지만 좋은 숨 기초화장품과 화장품들, 좋은 침대 등등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며 지금 이렇게 쓰고 있는 노트북도 다 풍요를 상징한다는 걸 알고 많은 걸 느끼고 충격받았습니다. 매번 적금을 들고 있어서 매달 나가야 하는 돈과 월세비에 전기세 가스비등 나갈 돈들만 생각했지 반대로 생각해보니 저는 굉장히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었어요. 세상에!! 나도 풍족한 아이였구나.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38억 1420만 원에서 원의 재산을 가질 수 있는 운을 타고났다는 거예요. 이 글을 보고 또 충격받았어요. 제가 지금까지 받았던 월급으론 먹고살고 적금을 아무리 넣어봤자 1억을 모으려면 몇 년이 걸리는데 모든 사람이 최소 38억에서 88억이라니. 심지어 저도 가능하다는 말에 왜 이 책을 이제야 알았을까 더 빨리 알았다면 하는 생각을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해빙을 해 보시길 바라요.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것처럼 누구나 부자가 될 자격을 가지고 태어나요. 빠르면 2주, 늦어도 3개월이면 해빙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요
2. 빨간불과 초록불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낭비나 과시적 소비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돼요. 태어나서 처음 스테이크를 먹는 기분으로 스테이크의 맛과 향, 식감까지 충분히 느껴보세요. 지금 이 순간 온전히 맛에 집중하면서 즐겁게 먹는 행위에 빠져드는 거죠. 그게 지금을 100%로 사는 느낌이에요. 음식이나 물건을 살 때 해빙 신호등을 이용해서 초록불을 느끼면 그대로 돈을 쓰고 빨간불을 발견하면 행동을 멈추는 거예요. 빨간불은 긴장과 불편함, 불안과 걱정이에요. 저도 실제로 인터넷 쇼핑이나 마트에 장을 보면서 이 해빙 신호등을 하면서 마음을 가라않히고 집중을 하니 내 안의 마음이 더 잘 느껴져서 물건을 살 때 느낌이 새로웠고 더 이상 참거나 엉뚱한 걸 사지 않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이 해빙 신호등은 꼭 해보시길 바래요.내 마음속의 편안함이란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될 때 느껴지는 감정이에요.
3. 불안함을 느낄 때
해빙을 실천하고 있지만 가끔씩 불안함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마치 배가 파도에 흔들리는 것처럼 지금 단기적인 재정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면 실컷 불안해하셔도 돼요. 다만 중요한 것은 불안에 빠져 목표를 잃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더 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나머지 잘 가고 있는 배의 방향을 갑자기 바꿔 버린다는 거죠. 하지만 그렇게 발버둥을 칠수록 배는 암초에 부딪히게 되고 원래의 목적지와는 점점 멀어지게 돼요. 지금 흔들린다 해도 우리는 안전해요. 불안을 목적지에 도착하는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을 떨쳐내기 위해 과장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지요. 마음이 실컷 불안해하고 조바심을 내도록 그대로 두고 영혼이 이끄는 대로 편안함을 따라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행운을 끌어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