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4시 무인카페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저희는 조금 늦은 시간에 뒷고기를 배불리 먹고 나왔어요. 그리고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거의 다 문을 닫고 영업을 안 하는 거예요. 그러던 차에 요 24시 무인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저는 24시 무인카페는 처음 이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거예요. 그래서 만약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커피나 음료가 드시고 싶으시면 요런 24시 무인카페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주소는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입구로 14번지입니다.
위치는 대공원 근처에 있어 찾기 쉬울 거 같아요. 저희 어머님이 밥을 먹은 후 카페 가는 걸 좋아해 저도 이런 저런 카페를 많이 가보았는데 요 24시 카페도 보통 카페처럼 예쁘게 인테리어를 잘 해놓으셨더라고요. 조명이 예뻐서 밤에도 눈에 잘 띄어 찾기 쉽습니다.
오렌지 착즙기도 있더라고요.
요게 음료를 고를 수 있는 커피 자판기?!??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청포도 에이드도 있고 각 메뉴의 가격은 사진 밑에 있습니다.
무탄산의 자몽 에이드까지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이렇게 저희는 메뉴를 정하고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요기는 디저트류가 있습니다. 달콤 허니 베이글칩, 크로크무슈, 햄치즈 샌드위치, 티라미수 케이크, 초코크림 카스테라, 아몬드 머핀, 팬 케이크(2500원), 초코칩 머핀(2800원) 등이 있습니다.
여긴 전자렌지와 얼음이 있습니다.
여기는 식기를 씻을 수 있는 싱크대가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카드를 넣고 계산해 줍니다.
결제를 한 후 카드를 뽑으면 이렇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먼저 만들고 있다는 말이 보입니다.
음료 자판기?!?? 뒤쪽엔 이렇게 그 외 필요한 물품들이 있어 각자 챙기시면 됩니다. 뚜껑과 빨대, 컵홀더, 물티슈 등이 있습니다.
컵 버리는 곳과 뚜껑 버리는 곳도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와 제 신랑이 뚜껑을 닫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 번째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저렇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요렇게 지켜보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그런데 요기 안에서 먹기에는 조금 좁기도 좁았고 그리고 먼저 온 아저씨들이 말하는데 그 소리가 너무 울려서 카페 안에서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음료만 주문하고 여기 안에서 못 마시고 바로 집으로 갔답니다.
두 번째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자몽에이드도 나와서 저희는 잘 먹었어요.
옆 사람들 소리가 너무 울려서 크게 들린다는 점이 조금 단점이지만 24시간 무인카페라 언제든 와서 먹고 싶은 음료를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아요. 오렌지 착즙기도 있어 다음에 가게 된다면 오렌지도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그럼 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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