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웰싱 음식물처리기란?
안녕하세요. 저는 먹는 것도 엄청 좋아하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서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와요. 부모님과 함께 살 땐 엄마가 2~3일에 한 번씩 빨간 음식물 쓰레기통에 모아서 저희 아파트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곳에 버리곤 했어요. 그 근처엔 냄새도 많고 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이 볼까 봐 저는 단 한 번도 버려준 적 없는 못난 불효녀예요. 그러다가 직장문제 때문에 집을 나와서 혼자 자취를 하게 되고 그때부터 이제 온갖 문제가 시작됩니다. 그동안 엄마가 다 해줬지 저는 아무것도 안 했거든요. 이제부턴 뭘 먹을지 정하는 것부터 요리도 하고 먹고 치우고 설거지에 남은 음식물들 처리까지. 처음이라 저는 잘하지 못했어요. 혼자 사니까 음식물 통은 있는데 무슨 스티커를 사야 한다는데 저는 그 스티커 한 번도 안 사봤거든요. 혼자 사는데 뭐~음식물 쓰레기 얼마나 나온다고 처음엔 비닐에 꽁꽁 싸매서 그냥 쓰레기통이나 변기에 버리곤 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과일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냥 일반 음식물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매일같이 먹는 사과 껍질에 바나나에 오렌지 특히 여름철엔 복숭아며 특히 수박이 젤 문제였어요. 그리고 매실주 담그는 걸 좋아해서 매번 담갔는데 100일 후에 건져낸 매실 양이 엄청나잖아요. 물기도 머금고 있고 한 번은 엄마가 와서 외할머니 밭에 거름 준다고 가져가긴 했는데 그것도 차가 없는 엄마 입장에선 많이도 못 가져가고 어찌 보면 그 먼 밭까지 거름이라는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저한텐 쓰레기잖아요. 그래서 눈치도 보이고 수박을 어느샌가 못 먹겠더라고요. 그렇게 참고 안 한다고 해도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여름에 쓰레기가 잘 안 나오다 보니 항상 쓰는 5리터짜리 쓰레기봉투에서 어느 날 하얀 애벌레 같은 것들이 수십 마리가 보이는 거예요. 놀래서 급하게 고무장갑 끼고 물티슈로 더는 밖으로 못 나오게 막고는 다 차지도 않은 쓰레기봉투를 바로 밖에 갖다 버렸어요. 안 되겠다. 뭔가 조치를 취해야지 하던 중에 TV광고를 보고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혼자 사니까 작은 거 적당한 걸 사야겠다 마음먹었는 데 사용한 사람들 후기를 보니까 잘 작동도 안 되고 용량도 적고 후기 내용이 안 좋은 거예요. 1세대 분쇄되는 건 싱크대에 뭘 설치해야 하고 불법이라는 거예요. 어차피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원룸이고 제 집이 아니라 이건 안되고 2세대 건조는 남은 음식물을 또 처리해야 하고 3세대 소멸되는 게 제일 마음에 들고 갖다 버리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그래서 당장 사고 싶었지만.. 좋은 건 역시 가격이 문제잖아요. 999.000원이나 하는 가격을 보고는 또 한동안 사고 싶은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시간이 가고 안 되겠다 해서 결국 저는 카드를 쓰지 않기 때문에 사자라고 마음먹고는 매달 10만 원씩 웰싱 적금을 들었어요. 그래서 1년 만에 드디어 샀답니다. 저는 2021년 6월에 샀어요. 지금까지 써본 결과 너무 만족하고 비싸도 잘 샀다는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요. 우리 매일같이 밥은 먹잖아요. 1끼를 먹든 2끼, 3끼든 음식물 쓰레기는 남고 예전엔 맛있어 보이는 반찬이나 음식을 선물 받았는데 먹어보니 내 입맛엔 아니고 그런 음식들 있잖아요. 웰싱이 없었을 땐 억지로라도 꾸역꾸역 먹었어요. 근데 웰싱을 사고 난 후론 더 이상 참지 않아도 되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버릴 수 있으니까 너무 행복한 거예요. 별거 아닌 사소한 일인데 이제 여름철 벌레들과 씨름 안 해도 되고 수박이며 참외며 딸기 복숭아 온갖 과일들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는 게 저는 너무 행복했어요.
2. 웰싱 음식물처리기의 장점
하루에 최대 2kg까지 처리가 가능하고 소멸률이 95% 이상입니다. 제가 사용해 본 결과 장담합니다. 용량도 25L나 돼서 음식물 나올 때마다 그때그때 뚜껑 열고 넣고 닫고 하면 끝입니다. 사용방법도 너무 간편해요. 또 특허받은 하이브리드 탈취시스템이 있어 냄새도 안 나고 소음도 냉장고보다 조용한 35db입니다. 유해가스도 100% 차단하고 월 5,598원의 전기세가 나옵니다.
3. 웰싱 음식물처리기 1년 후기
완전 대만족이에요. 여러분 꼭 사세요. 저는 이 업체 직원도 아니고 아는 사람 한 명 없고 제가 알아보고 제 돈 주고 사 본 경험으로 삶의 질을 확 올려줍니다.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세요. 매번 버리러 나가는 것도 한여름이며 비 오는 날이며 한겨울에도 그건 너무 귀찮잖아요. 우리 편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한 번 사놓고 나면 편하고 여유가 생겨요. 그럼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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