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어플을 찾던 중 모두닥을 알게 되었고 이 어플은 병원 후기들을 모아논 어플입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 있는 모든 병원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먼저 play스토어에 들어가서 모두닥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주시고 홈택스를 연동합니다. 그러면 자기가 지금까지 갔다 온 병원들이 다 뜨는데 대학병원은 안 뜨고 나머지 병원들은 다 떠요. 첫 방문하여 리뷰 작성 시 4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진료받은 병원과 의사 선생님을 고르고 가서 어떤 어떤 진료를 받았고 후에 증상이 나았는지 아님 그대로인지 후기를 상세히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 병원들을 다 리뷰하고 다음에 병원 갈 일이 있으면 이 어플로 찾아보고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아파서 병원을 가는 건데 한 번에 나으면 젤 좋잖아요. 각각의 병원마다 리뷰를 다 적고 난 후에 모아진 포인트로 마이페이지에 들어와서 내 포인트, 기프티콘을 눌러서 포인트로 상품 받기를 눌러줍니다. 그럼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네이버 페이 포인트 5,000원,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파리바게뜨 교환권 3,000원 GS25모바일 상품권 3천원,CU모바일상품권 3천원권,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3천 원권, 해피콘 3,000원, 이마트 전용 5천 원 금액권을 살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걸 클릭하면 유효기간은 30일에요. 구매하기를 눌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 니콘내콘
이 어플은 기프티콘을 사고팔 수 있는 모바일 어플입니다. 저는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먼저 Play 스토어에 가서 니콘내콘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있는 판매를 눌러주시고 콘 판매하기, 팔려고 하는 카테고리를 설정합니다. 저는 아이스크림을 눌러서 배스킨라빈스를 눌러서 골라먹는 와츄원을 선택합니다. 쿠폰 추가를 눌러주시고 쿠폰 등록 시 유의사항에 동의함을 체크해주시고 팔고자 하는 기프티콘을 캡처해서 올려줍니다. 그리고 리뷰 신청하기를 눌러줍니다. 혹시라도 올렸는데 마음이 변해서 안 팔고 싶을 땐 삭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제시한 금액이 마음에 들면 판매하기를 눌러줍니다. 혹시라도 반려되었다고 뜨는데 다시 올리니까 되더라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저도 쿠폰 여러 개 올리면 1~2개는 꼭 반려가 되더라고요. 거기에 없는 카테고리도 있어서 그런지 조금 생소하고 잘 없는 기프트콘도 다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판매가 수락이 되면 이틀 뒤 오후 4~5시쯤에 정산된 금액이 들어옵니다. 단 오전 0시에서 1시에는 서버 점검으로 출금 신청은 안됩니다. 본인 인증과 계좌 번호도 등록한 후에 쓰면 이 어플은 아주 좋습니다. 제가 써본 결과 마음에 안 들거나 경품으로 받은 기프트콘을 이렇게 팔아서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생활하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파는 것뿐 아니라 내가 뭔가를 먹고 싶거나 케이크 같은 선물을 할 때 싸게 사서 선물을 하면 저도 좋고 선물 받는 당사자도 좋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기프트콘을 사고 싶을 때는 홈에 있는 카테고리 중에 원하는 걸 골라서 선택을 하고 여러 개의 상품들 중 한 가지를 클릭하고 옵션 선택하기를 눌러줍니다. 그럼 그중에 유효기간이 임박한 순서부터 위에 있는데 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 후 구매하기를 눌러서 니콘 머니 충전해서 사거나 카드 일반 결제도 되니까 결제해서 사면됩니다.
3. 두 어플을 사용 후 느낀 점
일단 모두 닥 어플은 각각의 병원마다 후기를 열심히 작성을 하고 포인트를 바꾸려고 하면 그 금액도 다양하지 않고 종류도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그 병원에 갔다 온 후기들이 있으니 더 믿음이 가고 좋은 어플인 거 같습니다. 니콘내콘은 선물 받은 기프트콘이 카테고리에 없으면 자꾸 반려가 되는 게 아쉽습니다. 또 올려서 기다려야 하고 또 올리고 그래서 짜증 나서 그냥 제가 시켜먹은 적도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제품도 팔리고 더 다양하게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상품권을 팔 때도 3만 원짜리면 그래도 최소한 27000원 정도는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