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피부가 탱탱하니까 몰랐는데 이제 점점 나이가 드니 피부가 달라지는 거예요. 콜라겐은 피부 수분 양에 관여하기 때문에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피부 노화, 관절 약화, 혈관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돼지 껍질이나 족발, 요즘엔 생선 껍데기 튀김도 먹던데 매일 족발을 먹을 순 없고 생선 껍질 튀김은 저는 비려서 못 먹겠더라고요. 그래서 생선 껍질도 다 엄마한테 줬답니다. 경구 섭취할 때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비타민 A나 비타민C, 철을 같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피부에 바르는 제품도 있지만 단백질은 고분자이기 때문에 피부를 투과하지 못해 효과가 약합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피부 주름 개선을 위해 콜라겐을 직접 주입하는 방법도 쓰이나 몇 개월 후면 피부에 분해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시술해야 합니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콜라겐을 챙겨 먹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알약으로 먹었는데 저는 알약을 잘 못 먹거든요. 먹을 때마다 왜 이렇게 목구멍에 잘 걸리는지. 그래서 알약 먹다 고생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알약을 사놓긴 했지만 꾸준히 잘 먹질 못하고 결국 엄마한테 다 줬답니다. 그래서 다시 알아봤는데 이번엔 가루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6개월치를 사고 먹었는데 알약보다는 나아도 가루를 털어 넣고 물을 좀 마셔야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트림을 하면 그 사료 냄새같이 올라오고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또 잘 안 먹어지고 또 엄마한테 다 줬답니다. 그래서 또 알아본 게 요 리뉴 콜라겐이었어요. 콜라겐은 특정 아미노산 서열이 반복되는 폴리펩타이드 사슬이 새끼줄처럼 매우 단단하게 꼬여진 상태로 존재합니다. 때문에 소화효소가 결합하기 힘들어 음식으로 섭취한 콜라겐은 대부분이 소화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따라서 콜라겐이 흡수되기 위해선 아주 작게 분해된 상태여야 하며, 분자 크기가 작을수록 흡수율은 높아집니다.
2. 장점
가장 좋은 점은 먹기가 간편하다는 거였어요. 초저분자 300 달톤에 초고함량 5,000mg라는데 이런 광고보다 저는 일단 매일 꾸준히 잘 먹을 수 있는지 간편한지 또 먹고 나서 역한 냄새가 올라오지 않는지를 봤는데 리뉴 콜라겐은 아주 좋았어요. 뜯기도 좋고 먹고 버리면 끝이니까 간편하고요. 물을 따로 마실 필요도 없어서 지금도 잘 먹고 엄마껏도 사드렸어요. 맛도 좋고 비타민C를 포함한 5종 필수 부원료도 있답니다. 300 달톤 콜라겐 섭취군은 5000 달톤 콜라겐 섭취 군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최대 200배까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웰릿 리뉴 콜라겐에 사용된 콜라겐 원료는 러시아산 알래스카 명태에서 추출한 어피를 총 10단계의 절차를 통해 흡수에 최적화된 300 달톤 크기까지 분해하여 만들어집니다. 적은 함량으로는 충분한 양이 흡수되기 어렵고 1일 20g까지의 콜라겐은 흡수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고함량일수록 많이 흡수됩니다. 하루에 최적의 용량은 5g이 가장 좋습니다. 리뉴 콜라겐은 석류, 레몬 농축액이 액상 스틱 형태로 있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액상 형태로 몸에 빠르게 흡수됩니다. 휴대도 간편하고 피쉬콜라겐이지만 비리지 않고 과일 성분으로 먹기 좋습니다. 비타민C 200mg뿐 아니라 셀레늄, 비타민B2, 비오틴, 아연까지 들어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리뉴 콜라겐은 1일 1포, 아침 공복 또는 취침 전 차갑게 드시면 더 좋습니다. 6주 이상 먹으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3. 복용 후 달라진 점
저는 그동안 알약부터 시작해서 가루에 젤리처럼 먹는 것과 이번에 산 액체를 다 먹어봤는데 액체가 제일 먹기 편했어요. 먹는 시간도 제일 빠르고요. 무엇보다 맛도 좋고 간편해서 매일 먹고 있는데 아직 6주가 안돼서 그런가 눈에 딱 보이는 효과는 없어요. 6주가 지나면 효과가 눈에 보이겠죠. 우선 저는 이 제품은 좋은데 3+1으로 4개를 주문했어요. 거기에 14개가 한 박스라고 하긴 하지만 사진에선 분명 4박스가 보였거든요. 근데 집에 온 건 2박스뿐이었어요. 한 박스당 28개가 들어있어서 용량은 맞다지만 뭔가 뒷맛이 씁쓸했어요. 속은 거 같기도 하고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4박스가 올 줄 알았는데 택배를 뜯어보니 2박스만 들어있었을 때의 그 기분. 제품은 좋지만 2박스만 갈 거라는 것도 큰 글씨로 잘 보이게 적어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