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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여수 거제 2박 3일 여행일지 -여수 신라스테이 카페-

by 수호천사1009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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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거제 2박 3일 여행 일정 중 둘째 날에 간 여수 신라스테이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오전에 오동도에서 제가 더위를 먹은 탓에... 급히 일정을 마무리 하고 저희는 차로 돌아와 좀 쉬었답니다. 제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 더 이상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무리여서 `점심은 시원한 데 가서 먹자~!!!` 이런 생각이 강해 저희는 시원하고 쾌적한 신라 스테이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여수 신라스테이 카페의 주소는 전남 여수시 수정 3길 8 7층

영업시간은

토 07:00 ~ 24:00

    10:00 ~ 12: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8:00 브레이크 타임

일 07:00 ~ 24:00

     10:00 ~ 12: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8:00 브레이크 타임

월 06:30 ~ 23:00

     09:30 ~ 18:00 브레이크 타임

화(8/15) 광복절 07:00 ~ 24:00

              10:00 ~ 12: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8:00 브레이크 타임

수 06:00 ~ 23:00

    09:30 ~ 18:00 브레이크 타임

목 06:30 ~ 23:00

    09:30 ~ 18:00 브레이크 타임

금 06:30 ~ 23:00

    09:30 ~ 18:00 브레이크 타임

 

전화번호 0507-1351-5307

가격 : 주말 중식 뷔페(성인) : 40,000원

          주말 중식 뷔페 (어린이) : 20,000원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맛을 담은 모던 앤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이닝을 경험하십시오. 조식 뷔페, 주말 공휴일 조식 뷔페, 주말 중식 뷔페의 시간과 가격표입니다.

어린이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입니다.

37개월 ~ 13세까지는 어린이 요금이 적용됩니다.

상기 금액은 10% 부가가치세 포함가입니다.

투숙객 선결제 할인은 이용 당일 결제 건 제외입니다.

중복 할인은 불가합니다.

아침 뷔페와 점심 뷔페, 라운지 바 이용시간과 가격표입니다.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저희는 주말 점심으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저희는 시원한 안쪽 자리로 가서 앉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러 온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도 앉아서 조금 쉬었다가 제 짝꿍이 먼저 가서 음식을 담아왔어요.

저희 자리에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뷰가 아주 좋습니다.

제 짝꿍이 색이 어여쁜 호박죽을 담아왔네요. 저희는 이런 뷔페에 오면 항상 죽으로 가볍게 시작한답니다. 원래는 흰 죽을 먹지만 여기엔 노~란 호박죽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호박죽을 퍼온 뒤 바로 좋아하는 음식을 담아왔어요.

저도 뭐라도 먹어야 하기에 첫 접시는 가볍게 담아왔어요. 먹고 기운차려야죠!!^^ 여수의 갓김치도 담아왔어요. 

김밥과 버섯 야채들입니다. 

건강에 좋은 샐러드입니다. 야채도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건강식으로 담아왔어요.

포도주스도 함께 담아왔어요. 포도주스가 맛있습니다. 야채와 고기 버섯들입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다양하게 담아와 봤어요.

스테이크가 맛있어 제 짝꿍이 다양하게 담아왔답니다. 천천히 얘기도 하며 먹다 보니 어느새 기운 차려서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제 짝꿍이 좋아하는 고기와 감자튀김입니다.^^

이번엔 일식으로 담아와 봤어요^^

저도 어느 정도 먹은 후 게를 먹기 위해 갔는데 그만 저렇게만 남고 똑~떨어진 거예요.. 그래서 저렇게만 들고 왔답니다.

제가 가져온 게를 제 짝꿍이 손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게 살 발라먹는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저를 위해서 저렇게 살을 발라줄 땐 너무 행복합니다^^

제 짝꿍이 게 살을 바르는 동안 저도 조금 들고 왔어요. 게를 먹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게가 다시 채워졌나 보러 간 것도 있어요.

게가 채워진 걸 보고 제 짝꿍이 게를 저렇게 많이 담아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게 살을 다 발라준 제 짝꿍이 음식을 담아 오고 저는 게 살을 맛있게 먹었어요.

볶음밥과 스파게티 튀김까지 다양하게 들고 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스테이크가 맛있어 한 번 더 가져왔답니다.

드디어 게 살을 다 발라냈어요. 게 크기에 비해 얼마 안 되는 것처럼 나왔지만 실제론 수북이 쌓여있답니다. 게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아까 전에 갔을 땐 없어서 못 들고 왔는데 이번엔 촉촉한 만두도 같이 들고 왔어요. 스파게티와 탕수육도요^^

이제 거의 배가 불러서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치즈케이크와 초코 브라우니, 초코쿠키를 들고 와서 후식까지 든든히 먹었답니다.

양상추와 드레싱 소스들입니다.

올리브와 아몬드, 피클, 샐러드입니다.

브로콜리와 죽순 샐러드입니다. 죽순 샐러드 맛있습니다.

건자두와 비스킷, 갓김치입니다. 갓김치 맛있어요^^

해파리냉채와 갑오징어 초무침, 잡채입니다.

칠리소스와 제가 좋아하는 홍게입니다.

참치와 게살롤과 새우초밥입니다. 

한치초밥과 게살초밥입니다.

곁들여 먹을 와사비와 간장, 초고추장 입니다.

오렌지주스와 포도주스 당근주스 입니다. 

물과 얼음입니다. 더운 여름날 얼음은 필수입니다. 물 바로 옆에 있어요.

디저트가 있는 자리입니다. 쿠키와 브라우니, 치즈 케이크가 있습니다.

과일이 있는 곳입니다. 참외와 파인애플, 오렌지가 있습니다.

과일을 보다 눈을 돌리면 바로 이렇게 보입니다. 안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멋집니다^^

패션후르츠와 꿀, 단호박 수프입니다.

탕수육과 유산슬입니다.

새우볶음밥과 짜사이 만두와 생강채, 간장입니다.

신선한 야채들과 면입니다.

가지와 그린 커리 치킨입니다. 둘 다 맛있었어요. 처음엔 초록색 저게 뭐지?? 했다가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한 번 더 가져다가 먹었답니다.

퍼먹는 피자와 소스입니다.

감자튀김과 스테이크, 야채들입니다.

커피와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희는 맛있는 음식을 여유롭고 다채롭게 즐겼어요. 12시 조금 넘겨서 들어와서 저희는 2시 30분까지 꽉 채워서 나갔답니다. 덕분에 기운도 차리고 배도 채울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저희 자리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여수시 청소년 해양교육원도 보이네요. 안에서 보이는 날씨도 좋고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수에 가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서 드셔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정말 정말 좋았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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