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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애슐리 퀸즈 주말 이용후기

by 수호천사1009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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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아주 잘 보내고 왔어요. 오늘은 저번 주말에 다녀 온 울산 애슐리 퀸즈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도 처음 가보는 곳인데 스님이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 스님과 어머님, 형님, 저와 제 신랑 이렇게 5명이서 먹으러 갔어요. 실제로도 가보니 음식 종류도 다양하게 있고 자리도 넓어서 먹기 좋았어요.

주소는 울산 남구 삼산로 217 8층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7월 17일 휴무)

전화번호는 0507-1339-4747 입니다.

 

먼저 울산 뉴코아 아울렛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주차장이 조금 힘들긴 합니다. 많은 차를 댈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너무 좁아서 조심해서 운전해야겠더라고요.

저희는 6층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탄 후 애슐리가 있는 8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 안에도 이렇게 잘 표시를 해두었더라고요.

뉴코아 아울렛의 층별 안내도입니다.

저희가 사실 바로 전날 토요일에도 갔는데 그날은 저희가 예약을 안 하고 간 바람에 대기 인원이 많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손님이 많을 경우 2시간 이용제가 있어 금방금방 사람들이 나와 저희도 그렇게 많이 안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이날은 일요일 3~4시쯤 도착하니 대기인원도 없고 조용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애슐리 퀸즈 입구입니다. 저희는 저희 형님과 신랑이 할인받고 나머지 금액은 카드로 결제했어요. 그리고 애슐리는 저렇게 지정된 좌석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이렇게 스시바부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서 저는 더 좋았어요. 디너와 주말에만 제공하는 미국의 트로피칼 파인애플 바비큐 폭립과 스페인의 스페니쉬 감바스 아 라 프란차라는 메뉴도 있습니다.

싱가포르 라임 칠리 크랩과 커리 카오 팟 쌉빠롯(파인애플 커리 볶음밥), 써머 망고 티라미수, 태국식 콜라비 자몽 솜땀, 구워서 더 맛있는 하와이안 파인애플 피자, 애플망고 요거트 라씨, 하와이안 애플망고 깔라마리 플래터, 홍콩식 아이스 망고 빤지, 어니언 크런치 멕시칸 타코 포크도 있습니다.

애슐리 퀸즈의 로고와 저런 꽃장식과 식당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좋았어요. 누군가를 대접할 때나 약간 결혼식 끝나고 뷔페 먹는 느낌도 나면서 가족들과 어른들, 연인,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B-13 테이블로 좌석 배정을 받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요런 꽃 사진이 가득한 액자가 많아서 저는 좋았어요.

드디어 각자 음식을 담으로 갑니다. 저희 자리 가까이에는 콘옥수수와 샐러드 떡볶이, 다양한 죽들이 있고 폭립과 대파 통구이는 저희 자리에서 제일 멀리 있는 음식입니다. 저는 한 바퀴 다 돈 후 샐러드 등을 먼저 담고 폭립 쪽으로 와서 음식을 담았어요.

오른쪽부터 치킨과 어니언 크런치 멕시칸 타코 포크 곁들임 음식이 있고 또띠아가 있어요. 또띠아에 원하시는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오른쪽부터 중화풍 숙주 볶음과 인도네시아 필리 페이스트 나시고랭, 매콤 깐풍연근, 중국식 볶음면이 있습니다.

젤 오른쪽부터 파인애플 커리 볶음밥과 마파두부 그리고 알리오 올리오, 투움바 파스타, 알프레도 파스타, 뚝배기 누룽지 파스타가 있습니다.

젤 오른쪽부터 구워서 더 맛있는 하와이안 파인애플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알마이스 피자, 마르게리따 피자가 있습니다.

저의 첫 접시입니다. 저 수프도 맛있지만 전날 먹었던 수프가 더 맛있었어요. 이번에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벌써 바닥이 보여 10~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머님이 떠 주신 수프로 첫 시작을 했어요.

이건 제 신랑과 어머님, 스님이 가져온 음식입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제 신랑은 스파게티 종류별로 담아왔네요. 저는 저 쫄면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여기 애슐리 쫄면도 맛있습니다.

이건 저희 형님이 가져 온 음식입니다. 저 탕수육도 맛있었습니다.

제 신랑이 가져 온 음료 색이 너무 예뻐 같이 한 번 찍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쫄면과 매콤 김말이 튀김도 맛있었어요.

또띠아와 누룽지 피자입니다. 요건 두 번째 접시입니다.

제 신랑은 어느새 다 먹고 이번엔 스시코너에 가서 다양한 초밥들을 가져왔어요.

피자와 알리오 올리오, 폭립과 새우들입니다.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연어와 수프, 폭립, 연근,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새우와 숙주 볶음입니다.

피자와 알리오 올리오, 탕수육입니다.

감자튀김과 가지 볶음과 샐러드입니다. 사진은 여기까지 찍었지만 과일과 디저트,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저희도 와플 반죽을 반죽 기계에 넣고 원하는 토핑을 얹어서 와플도 먹고 크로풀도 있는데 반죽한 소라처럼 생긴 것을 와플기계에 넣고 타이머를 누르면 되더라고요. 와플과 크로플도 맛있게 먹었어요.

과일은 자몽과 키위, 용과, 망고가 있었어요. 작은 케이크와 아이스크림도 두 종류가 있던데 저는 딸기보단 바닐라 맛이 더 맛있었어요. 초코 분수가 있어 퐁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여러분도 주말 가족들과 애슐리에 가셔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도 맛보며 즐거운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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