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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테비아 토망고

by 수호천사1009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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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망고란?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마토는 예전부터 몸에 좋은 채소라고 많이 알려져서 자주 드시죠. 저도 예전에 일할 땐 풀무원에서 나온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아임리얼 토마토를 일주일에 몇 번씩 먹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애플수박, 망고수박부터 여러 가지 섞인 과일이며 채소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최근에 시장가서 장 보다가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샀어요. 방울토마토와 여러 가지 과일들을 사 가지고 집에 왔어요. 사과며 오렌지며 참외를 먼저 먹고 젤 마지막에 방울토마토를 먹는데 글쎄 이게 너무 맛있는 거예요. 토마토가 원래 이렇게 맛이 있었나? 싶어서 다시 보니 토망고라는 채소였어요. 겉모습은 방울토마토와 비슷한데 약간 다르더라고요. 방울토마토가 한입에 쏙 들어오는 작고 앙증맞은 크기라면 요 토망고는 그것보다는 조금 더 큰 한입 먹고 두입 정도 되는 크기예요. 먼저 이 토망고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브랜드 명으로서 효소처리 스테비아를 주입시켜 가공된 과채가공품이며 스테비아 토마토, 설탕 토마토 등으로 불립니다. 스테비아는 허브과 설탕보다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에 가까운 칼로리로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는 성분으로 다이어트에 매우 좋은 채소입니다. 스테비아는 국화과 숙근 다년초 식물이고 잎에 단맛을 내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 발효과정을 거쳐 스테비아를 식물의 뿌리나 잎으로 흡수시켜 토마토의 단맛을 유도하는 거라고 합니다. 스테비아는 혈당이나 혈압에 영향이 전혀 없고 건강한 단맛을 내고 있어요. 스테비아 토마토는 후숙 과정에서 스테비아 성분이 빠져나가 단맛이 줄어들 수 있으니 수령 후 반드시 냉장 보관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드시길 권장합니다. 보통의 토마토는 약간 신맛도 있지만 요 토망고는 방울토마토보다는 약간 커서 두입이면 끝나더라고요. 한입 먹는 순간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씻으면서 몇 개를 더 먹었어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느끼기에 최고의 간식이기 때문에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의 식사대용이나 필수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우리 토마토에 설탕 뿌려먹지 말고 요 토망고 간편하게 먹자고요. 칼로 자를 필요도 없고 물로 씻어서 꼭지 따고 크기도 작아서 아이들도 먹기 편하고 아주 좋습니다. 야외에 캠핑이나 놀러 나갈 때 요 토망고 한 팩 챙겨가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스테비아 토망고는 반가공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절대 오래 두고 먹으면 안 돼요. 사자마자 4일이내 먹어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2. 실수로 인해 알게 된 것들

일반 토마토를 맛있게 먹으려면 약간의 설탕은 필요하잖아요. 토마토가 몸에 그렇게 좋다고 TV며 신문이며 잡지며 어릴 때부터 많이 들어서 익히 알고는 있지만 솔직히 맛은 좀 그렇게 맛있진 않잖아요. 그래서 항상 과일가게를 가면 맛있는 과일들만 사지 토마토엔 눈길이 잘 안 가곤 했어요. 알지만 손이 잘 가지 않는 그런 조금 불편한 채소랄까.아무튼 저는 그랬거든요. 일할 때 먹는 아임리얼 토마토도 약간 숙제처럼 먹긴 했어요. 몸에 좋은 채소니까 그냥 먹자 이런 식으로요. 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준다는 말처럼 저는 실수로 잘못 산 요 토망고를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혹시나 저처럼 토마토를 먹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손이 안 가는 분들을 위해서 토망고를 적극 추천합니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리면 토마토의 좋은 성분을 설탕이 다 잡아가잖아요. 힘들게 토마토 다 먹었는데 아무 효과 없으면 그게 바로 돈 버리고 엉뚱한데 에너지 쓴 거고 바보같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는 당뇨가 있어서 음식 먹을 때 가리는 게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 집에 왔을때 과일가게에 가서 토망고를 사왔는데 이거 왜 이렇게 맛있냐고 외할머니한테도 사가야겠다면서 좋아하시는 거예요. 그 모습 보고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3. 느낀 점

저는 요 토망고를 만든 사람을 노벨상 같은 아주 최고 좋은 상을 주고 싶어요. 요런 맛있고 획기적인 채소를 만들어 냈다는 거 자체가 그리고 그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뿐만 아니라 엄마와 외할머니까지도요. 여러분도 저처럼 먹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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