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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27

응답하라 1988 8회 1. 도둑으로 오해받은 덕선이 6시30분 택이 아빠가 일어나 아침밥을 하고 계란후라이와 곰국을 끓여놓고 빗자루로 마당을 쓸어요. 분홍 장갑을 낀 걸 보고 동네 사람들이 묻자 택이가 생일선물로 줬다고 자랑을 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덕선이는 택이가 준 벙어리 장갑과 정환이 준 손가락 장갑을 보고 고민을 하더니 택이가 준 벙어리 장갑을 끼고 가요. 떡볶이집에서 이번엔 친구들이 쌍문동에서 압구정 맥도널드까지 온 건 널 좋아하기 때문에 온 거라고 바람 넣죠. 그러자 이번엔 선우 때문에 개망신 당한 일이 생각나 안 믿어요. 친구가 이번엔 과산화수소로 머리색을 바꿨는데 그건 머리가 깨질 거 같다고 하지말라고하죠. 그러자 덕선이는 맥주 4병을 사 와 맥주에 머리를 감아요. 엄마 지갑에서 3만 원이 비.. 2022. 10. 10.
응답하라 1988 7회 1. 마니또 선우는 장난 아니고 진짜로 좋아한다고 하자 보라가 남자 친구 있고 널 한 번도 남자로 생각해본 적 없다고 하죠. 신경 쓰이게 이런 말 하지 말라고 너랑 엮이고 싶지 않다고 영원히 덮자며 집으로 가버려요. 크리스마스 이브 7일전 정봉이는 제4회 대학가요제 LP가 갖고 싶어서 애들을 불러 마니또를 하기로 해요. 해맑게 웃으며 택이가 쪽지를 보며 자기가 마니또라 사준다고 하자 다 김정봉이었어요. 다시 한 장씩 뽑고 동룡이는 자기 이름을 뽑아요. 일주일 안에 선물 주는 걸로 하고 나가는데 덕선이가 선우 쪽지를 보자 보라 이름이 적혀있고 언니 옷을 뒤져보니 선우 이름이 적혀있어 울며 소리치고 뒹굴어요. 선우 집에서 어른들이 다 모여 반상회를 하며 노래를 부르자 선우가 나오고 정환이가 택이 방에 라면 .. 2022. 10. 9.
응답하라 1988 6회 1. 중국에 간 택이 선우가 덕선이 좋아한다고 오해한 정환이는 건전지만 들고 집에 가죠. 1988년 11월 서울 도봉구 쌍문동 노을이가 따뜻한 물로 씻고 나가 동일은 못 씻어 까치집을 하고 출근을 하죠. 찬물밖에 없어 덕선이는 정환이네서 머리를 감고 아예 늦게 학교에 가기로 하죠. 덕선이 친구들은 중국에서 택이는 신으로 쳐준다고 택이 사인받아오라고 부탁하는데 덕선이는 자기도 얼굴 보기 힘들다고 그리고 신이 아니라 등신이라고 하죠. 택이가 카세트 테이프를 못 듣자 동룡이 건전지를 넣어주고 볼륨도 올려주며 듣게 하죠. 중국 3명 일본 2명 한국에 최택뿐이라 동룡이 힘들 거 같다고 돌아와서 피자나 사달라고 하죠. 택이는 이기면 영화 보고 싶다고하죠.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최택 6단과 중국 뤄시허 9단이 바둑을.. 2022. 10. 8.
응답하라 1988 5회 1. 선영이의 시어머니 일화는 저녁 준비를 하고 덕선이와 노을이는 콩나물을 다듬는데 저 장면이 너무 익숙했어요. 저두 어릴 때 오빠랑 콩나물 엄청 많이 다듬고 먹었거든요. 대학생들이 전두환 정권 퇴진을 외치며 데모하고 있어요. 동일은 수류탄 가스 마시며 퇴근하는 길에 데모하던 학생이 동일의 팔짱을 끼고 부자인척 연기를 하자 뒤에 따라오던 경찰들을 보고 동일도 아들한테 말하듯이 저런거 하지말라고 하며 위기를 넘겨줘요. 그리고 학생한테 오천 원을 주며 맛난 거 사 먹고 깨끗이 씻고 들어가라고 하죠. 가족들이 다 같이 저녁을 먹고 있고 마지막 반찬 들고 가던 일화가 문지방에 발이 걸려 피가 나요. 보라가 들어오자 옷에 수류탄 냄새가 가득하고 동일이 데모하지 말라고 하자 보라는 잘못한 거 없다고 방에 들어가자 ..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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