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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풍요 의식& 참된 유산

by 수호천사1009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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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처럼 생각하라

아무도 눈으로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나 마음으로 보는 것에 만족한다.  -유대 격언-

 

돈이 먼저다? vs. 생각이 먼저다?

영화 '시크릿'의 주인공이자 마인드 분야의 선구자 밥 프록터에 따르면, 생각이 먼저다. 부자들은 풍요로운 의식을 반복적으로 생각한다. 그 결과 돈이 찾아들게 되었다.

영국 최고의 부자 멘토, 폴 메케나 역시 생각이 먼저 라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면 금전적으로 더욱 부유해질 거라며 '하루를 살아도 부자처럼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처럼 생각해야 한다. 부자생각의 핵심은 풍요의식에 있다. 자신이 만든 마인드 법칙으로 전 세계 수천 만 명의 마음을 변화시킨 존 키호는 '풍요 의식'을 이렇게 정의했다.

 

어디서나 풍요와 기회를 엿볼 수 있고 그것을 기대하고 인정하는 것들이 조화를 이루고 진동하는 마음 상태.

 

풍요 의식은 부자들의 공통점이다. 그들은 자신을 풍요로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세상은 모든 생명체가 누릴 수 있는 풍요로움이 있는 곳이고, 자신의 삶에 풍요가 점점 더 넘쳐나리라고 기대한다.

유대인 부모는 풍요 의식을 심어준다. 자녀가 풍요로운 존재임을 알려준다. 풍요로운 생각은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힘이다. 풍요 마인드가 있는 사람은 부와 성공을 자연스럽게 삶에서 실현한다. 세상에는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자석 같은 사람이 있다.

풍요 의식을 소유한 사람은 은행 잔고의 숫자와 상관없이 풍요로움을 느낀다. 갖고 있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이 풍요로운 존재라는 사실에 집중한다. '소유'보다는 '존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유대인 부모는 풍요 마인드의 본질을 이해하고 교육한다. 유대인의 지혜는 신이 창조한 이 세상은 풍요로운 곳이고, 우주의 역할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또한 사람은 부자로 태어났다. 세상의 모든 풍요로움이 인간의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이치이며 자연의 법칙이다. 유대인 부모의 지혜는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흘러간다.

진리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다. 정체성을 찾아 방황하던 이십 대의 나는, 프랑스 플럼빌리지에서 틱낫한 스님을 뵈었다. 그리고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그를 만났다. 두 번째 만남은 그의 시를 통해서였다. '참된 유산'이라는 시에는 풍요 의식과 정체성에 관한 유대인의 지혜가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시의 힘, 진리의 힘이다.

 

참된 유산

우주는 진귀한 보석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아침 한 줌 보석을

너에게 주고 싶구나.

 

네가 살아 있는 순간마다

하늘과 땅, 물과 구름 머금고

그 틈에서 반짝이는 보석들이다.

 

기적이 이루어지려면

부드럽게 쉬는 네 숨결이 필요하다.

그때 문득 너는 노래하는 새들과

찬미하는 소나무들,

피어나는 꽃망울,

파란 하늘 흰 구름,

사랑하는 이의 그윽한 눈길과 미소를 듣고 보리라.

 

지상에서 가장 부유한 자면서

살기 위해 이리저리 구걸해 온 너,

거지 아들 노릇 이제 그만두고 돌아와

유산을 물려받아라.

 

우리 마땅히 자신의 행복을 즐기고

그것을 모두에게 나눠주어야 한다.

 

지금 바로 이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근심의 물줄기는 놓아버리고

네 가슴 가득 삶을 껴안아라.

 

유대인 엄마는 나의 멘토

세상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가난과 비교한다면, 가난은 훨씬 고통스럽고 아프다  -탈무드-

 

힘들고 지칠 때,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너무 클 때, 그 차이가 너무 커서 고통스러울 때, 유대인 코칭법은 그 '차이'에 그냥 머무르라고 한다. 이상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애쓰지 말라고 코칭한다. 어떤 행동도 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조언한다. 내면의 무한한 힘이 문제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으니, 눈을 감고 조용히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라고 한다. 가만히 눈을 감고 내 마음을 들여다본다.

'당신은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창조되었어요. 당신은 풍요 그 자체랍니다. 지금 이 순간 마음에서 깊은 차원의 풍요를 느껴보세요. 마음에서 먼저 풍요로움을 경험한다면 마침내 현실에서도 풍요로운 삶을 만끽하게 될 거예요. 당신의 영혼을 살리는 마음의 힘을 믿어요.

우주는 풍요로움이 자연스럽게 당신의 마음과 삶으로 흘러들어오도록 해봐요. 당신은 삶이라는 무대 위에서 멋지게 지휘하는 지휘자, 아름답게 연주하는 연주자가 되어 있을 거예요. 엄마가 먼저 풍요로운 마음을 가져야 아이들에게 흘려보낼 수 있어요. 이것이 부자 마인드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가슴까지'라고 했던가. 유대인의 가르침은 자연스럽게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온다. 어느새 가장 짧은 거리가 된다. 영혼의 기쁨이 있는 깨달음이다.

지금 당장 물질적 부가 현실로 나타나게 만들 수 없지만, 자신의 생각은 당장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생각의 주인이다. 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생각을 선택할 수 있다. 생각은 언젠가 현실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의식 발현의 법칙! 즉, 풍요로운 생각이 풍요로운 현실을 만든다.

 

2. 진정한 부

마음의 풍요로움은 백만장자들의 공통점이다. 부자 마인드의 핵심이다. 일본 백만장자 혼다 켄이 이십 대에 만난 유대인 대부호 게라와 나눈 대화를 보면 그 역시 멘토를 통해 돈과 풍요 의식에 대해 배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게라: 돈에 대해 배우면서 나는 대단한 사실을 발견했지. 바로 돈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었네. 내가 발견한 사실을 선생님에게 말씀드렸지. 그때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것이 바로 백만장자 정신이었네.

 

혼다 켄: 백만장자 정신이란 무엇입니까?

 

게라: 한마디로 말하면 '풍요로운 의식'이네. 그런 정신으로 생활하면 풍요로움을 끌어올 수 있다네. 구체적으로 이 세상에는 풍요로움이 넘쳐흐르고 있으며 사람은 점점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네. 실제로 내가 만나본 성공한 사람은 이런 백만장자 정신의 본질을 이해하고 나 뒤부터 빠르게 성공했다고 입을 모았다네. 그럴 정도로 중요한 것이지.

 

유대인 게라는 풍요로운 생각이 풍요로운 현실을 끌어온다고 말한다. 진짜 그럴까. 세계의 대부호들에 따르면 예쓰! 다. 그들은 진정한 부를 마음에서 찾는다.

 

부는 돈이 아니다. 진정한 부는 마음의 여유로움이며, 이것은 눈에 보이는 사물이 아니다.

 

세계적 대부호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부는 마음의 여유로움, 즉 풍요로운 마음이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은행 잔고에 달려 있지 않다. 마음 상태가 차이를 만든다. 부자와 가난한 자로 나누기보다, 부유한 마음을 가진 사람과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구분하는 것이 더 명료해 보인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꾸면 된다. 성곡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은 '모든 부유함은 정신에서 창조된다'라고 말한다. '풍요로움'은 자동차, 집, 은행 잔고 같은 '소유'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풍요로움은 언제나 생각에서 시작된다.

긍정적 생각은 긍정적인 것을 끌어당긴다. 우주의 법칙이다. 풍요마인드가 부를 끌어당긴다. 풍요 의식이 있는 부자의 삶에는 부가 머무른다. 부자들은 풍요로운 생각을 반복적으로  한다. 반복된 생각은 어느 순간 믿음이 된다. 그들은 현실적 상황에 상관없이 언제나 자신들은 풍요롭고, 점점 더 풍요로워지리라 확신한다.

풍요 의식과 반대되는 결핍 의식은 '없음' 혹은 '빈곤'의 마음 상태다. 돈이 많아도 인색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더 많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나누지 못하고, 누리지 못한다. 결핍 의식은 물질적 부를 밀어내는 에너지다. 부정적 생각은 부정적인 것을 끌어당긴다.

 

진정한 가난

생각이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더 많이 가지려고 애쓴다. 사람들을 믿지 못해 돈을 맡기지도 못한다. 돈에 대한 집착은 더 강해지고 마음은 더 가난해진다. <탈무드>에는 이에 관한 훌륭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하루는 랍비에게 두 사람이 상담을 하러 왔다. 한 사람은 마을에서 제일 부자였고, 한 사람은 가난했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부자가 좀 일찍 도착해서 먼저 랍비의 방으로 들어갔고, 한 시간 후에 나왔다. 그 다음에 가난한 자가 들어갔다.

랍비와의 면담이 5분으로 끝나자, 가난한 사람이 항의했다.

'랍비님! 부자와의 상담은 한 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그런데 저는 5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게 공평합니까?'

그러자 랍비는 즉각 대답했다.

'진정하게. 자네는 자신의 가난함을 바로 알았기 때문일세. 그러나 부자는 자신의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을 알기까지 한 시간이나 걸렸다네.'

 

이야기 속의 부자는 진정 가난한 사람이다.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이다. 부자는 보이지 않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 보이는 것에 집착하면, 진짜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한다. 이는 유대인의 지혜에 합한 진정한 부자가 아니다.

<탈무드>는 진정한 부자는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라고 말한다. 풍요로운 마음을 갖는 것이야말로 부와 성공이라는 옷의 첫 단추를 제대로 채우는 것이다. 그럼 유대인 부모는 어떻게 풍요로운 생각을 키워줄까?

 

3. 유대인 부모의 풍요 의식 교육

먼저 유대인 부모는 '가난'을 가르친다. 유대 전통이 말하는 가난의 고통을 알려준다. 가난이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지 알아야 부의 소중함을 진정으로 알 수 있다. 이때 공포심을 심어주지 않도록 조심한다. 두려움은 두려운 상황을 현실로 끌어오기 때문이다. 다만 가난은 신의 뜻이 아니며, 가난은 힘든 것이라는 사실을 지식적으로 알도록 교육한다.

"탈무드에 '세상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가난과 비교한다면, 가난은 훨씬 고통스럽고 아프다는 말이지. 하지만 신은 우리가 가난한 삶을 살기를 결코 원치 않으신단다.'

그런 후에는 정체성 교육이 시작된다. 유대인은 자녀가 '부자로 태어났다는 것'과 '마음이 부자면 아이도 부자'라는 지혜를 가르친다.

'너는 이미 부자란다. 태어날 때부터 부자였지. 풍요로운 존재 그 자체란다. 풍요로운 생각을 지키는 한 너는 부자다. 하지만 마음속 풍요로움을 잃어버리는 순간 가난이 시작된다. 가난은 결코 신의 뜻이 아니란다.'

또한 유대인은 부자 생각습관을 길러준다. 일상 속에서 풍요로움을 '자주 그리고 많이' 인식하도록 교육한다. 이것이 유대인이 풍요로운 생각을 습관으로 만드는 비결이다. 값비싼 옷을 입고, 최고급 식사를 하고, 좋은 집에서 사는 것만이 풍요로운 경험이 아니다.

이스라엘에서 공부한 지인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유대인 엄마와 딸의 실제 대화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운 한국인 친구가 멋지게 연주하는 모습을 본 유대인 아이가 엄마에게 달려가 말했다.

'엄마, 저도 피아노 배우고 싶어요. 제 친구는 피아노를 엄청 잘 쳐요!'

'친구가 피아노를 잘 연주하나 보구나. 근데 너는 엄마 심부름을 아주 잘하지~.'

'맞아요! 저는 심부름을 잘해요.'

그 순간 아이는 풍요로움을 경험한다. 만약 엄마가 '돈이 없어서 안 돼'라고 반응했다면 아이는 그 순간 결핍 의식을 경험했을 것이다. 일상에서 풍요로움을 '자주 그리고 많이' 인식하는 것. 이것이 부자들의 생각습관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처럼 생각하라. 이는 예외 없는 부의 법칙이다. 일상의 풍요로움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부자처럼 생각하게 된다. 팃낫한 스님의 시처럼 삶의 모든 순간이 선물이고, 풍요로움이다. 그러니 이제 '자주 그리고 많이'인식하면 된다. 부자 생각이 부자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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