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디저트 카페 맛집 '작괘원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울주군에 있는 디저트 카페 맛집인 작괘원림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저는 처음 가는 곳인데 수영장같이 실외도 잘 꾸며놓으셨고 실내도 넓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특히나 더 빵 종류도 다양하고 음료도 다양해 어른들이며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카페였어요.

 

우선 위치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작괘들길 65 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오후 9시 30분이고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에 받습니다.

저희는 비가 오는 날 방문을 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역시 유명한 곳인가 봐요.

작괘원림의 입구입니다. 이름이 술을 걸어 만든 동산이라는 의미인지 4글자 한자 카페명이 좀 있어 보이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고 건물도 꽤 큽니다.

작괘원림의 메뉴판입니다.

야외에 앉으실 분들은 일회용 컵을 준다고 해요. 아무래도 밖에 앉아있다 바로 가시는 분이 많은 거 같아요.

속이 편한 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편하게 즐기시면 될 거 같아요.

포크와 나이프 몽블랑 입니다. 한 개당 6,000원입니다.

밤식빵 6,500원, 흥국 옥수수빵 5,500원, 치아바타 5,000원입니다.

흥국 찹쌀치즈 5,500원, 통밀 크림치즈 6,000원입니다.

현미 4,500원, 마리또즈 5,500원, 딸기 요거트 6,000원입니다.

뱅 오 쇼콜라 5,300원, 블루베리 농장 6,500원, 호박찰빵 3,500원, 작괘팥빵 2,800원입니다.

먹물 쌀 식빵 7,000원, 에그타르트 3,500원, 레드벨벳치즈쿠키 4,000원입니다.

에그타르트 입니다. 바삭한 베이스의 촉촉한 크림이 들어간 파이라고 합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견과류 타르트 6,000원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도 있습니다.

소금빵 2,500원입니다.

크로와상 3,500원입니다.

현무암 6,600원, 씨앗마카롱 5,600원입니다.

견과류가 좋아 6,900원, 컨츄리 4,500원입니다.

빵야! 4,500원, 명란브레드 5,600원, 에멘탈 브레드 5,000원 입니다.

베지터블 4,500원, 매콤 참치 4,800원, 포테이토 크림치즈 6,000원, 꿀고구마 6,000원 입니다.

여기는 반납하는 곳입니다.

빵이 남았을 경우 포장하는 곳도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인테리어를 잘해놓으셨더라고요.

저희는 야외에 자리를 잡았어요. 비도 오고 운치 있어서 좋더라고요. 수영장처럼 얕은 물에 작은 분수로 나와 여름에 와도 시원해 보여 일단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 자리에서 바라본 실내 풍경입니다.

더 위쪽으로도 테라스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은 비가 와 저 위에까진 아무도 앉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소금빵과 크로와상, 블루베리, 아아, 유자차를 시켰습니다.

요 시원한 블루베리가 맛있었습니다.

1층으로 잠깐 들어와 천장을 보니 둥근 달처럼 조명도 은은하게 잘 밝혀놓으셨더라고요.

예쁜 꽃그림과 종료죽, 동전모양 잎파리의 식물이 있습니다.

작괘원림은 애견카페가 아닌 반려견 동반(야외정원)이 가능한 카페입니다.

반려견 동반 시 반려견 기저귀 착용은 필수입니다.

이렇게 실외도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꽃나무와 소나무들이 기분 좋게 해 주네요.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분위기네요^^

저와 제 짝꿍도 풍경이 너무 좋아 예쁜 사진을 많이 찍었답니다.

저희는 좀 지나 실내로 자리를 옮겼어요. 저희 자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멋진 그림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여기는 1층에 있는 화장실 입구입니다.

들어가니 안도 깨끗하고 청소도 잘해놓으셨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 컷 찍어주고 나왔습니다. 실외며 실내 인테리어도 잘 해놓으셨고 빵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었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