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 있는 돼지국밥 맛집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저희는 볼 일이 있어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섰어요. 볼 일을 다 본 후 아침을 먹으려는데 이른 아침이라 문 연 식당이 몇 군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문 연 식당을 찾는데 요 장수촌이 근처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아침을 먹기 위해 장수촌 24시 국밥집으로 향했답니다.
위치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로 116번길 52 입니다.
영업시간은 24시간 영업을 하고 앞에 주차장이 넓습니다.
전화번호는 052-276-7964 입니다.
울산 남구 신정동 장수촌 24시 순대 돼지 국밥집은 KBS방송국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가게 앞쪽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아무 때나 먹으러 갈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내부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테라스가 있어 편하신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유아의자도 있습니다.
저희도 이른 아침에 도착했는데 이미 몇 분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는 이 날 날씨가 더운 관계로 에어컨 앞쪽으로 앉았어요.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밑반찬이 나옵니다. 보고 양이 모자른다 싶으면 가게 입구 셀프 바에 가셔서 원하는 만큼 들고 오면 됩니다.
주문을 할 때 다진 양념(다대기)을 국밥에 넣어 드시지 않는 분은 주문 시 미리 요청해야 합니다. 다진 양념이 국밥 아래에 깔려서 나옵니다.
장수촌은 울산 페이로 결제가 가능하고 전메뉴 포장도 가능합니다.
장수촌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따로 돼지국밥을 시켰습니다.
주문을 한 후 저희도 배가 고팠던 터라 셀프바에 가서 반찬들을 더 담아왔습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고 난 후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와서 금세 자리가 찼답니다.
제 짝꿍이 소면을 먹고 싶은 만큼 담아왔습니다.^^
테이블 옆으로 수저와 휴지가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저희가 시킨 따로 돼지국밥이 나왔습니다. 국물을 저어주면 빨개집니다.
역시 빨간 국물이 맛있어 보이네요.
소면도 넣어줍니다.
먹고 싶은 양만큼의 소면을 넣어준 후 잘 비벼줍니다.
소면을 어느 정도 먹어준 후 밥을 말아 먹었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맛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제 짝꿍 돼지국밥입니다. 이 날 저희 둘 다 돼지국밥을 양껏 먹은 날이었어요.
한 그릇 다 비운 후 저와 제 짝꿍은 나왔습니다. 국물 맛도 좋고 고기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더 좋았던 점은 24시간이라 아무 때나 갈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좋았습니다. 국밥이 먹고 싶거나 일반 식당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갈 수 있다는 점이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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