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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울산 서가앤쿡 달동점

by 수호천사1009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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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주말에 다녀온 서가앤쿡 울산 달동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해요. 저도 여기는 처음 가는 곳인데 음식들도 다 맛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도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오더라고요. 저도 제 신랑과 형님이랑 같이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1. 서가앤쿡

위치는 울산 남구 삼산로 231 더테라스가든 2층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30분.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30분입니다.

전화번호는 052-268-0401 입니다.

항상 삼산을 지나칠 때 건물이 예쁘다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이 건물에 서가앤쿡이 있어 좋았어요. 이 건물 안에 뭐가 많더라고요. 저희도 서가앤쿡에서 점심을 먹은 후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등 음료를 사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찍었는데 이 건물에 뭐가 있는지 전체적으로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갑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좀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좋았어요.

저희가 자리에 앉으면 저렇게 기본으로 나옵니다.

그릇과 식기를 제 자리에 놓고 본격적으로 메뉴판을 봅니다.

2. 메뉴들

파스튜 한상이라는 메뉴도 있었는데 이건 새우와 고기가 가득 들어가 감칠맛 나는 매콤한 한국식 토마토 스튜라고 해요. 스튜를 어느정도 드신 후 파스타 면을 넣으면 파스타로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42,900입니다.

저희는 목살도 먹고 싶고 함박도 먹고 싶어서 모둠한상으로 주문했어요. 모둠한상은 38,900원입니다.

그리고 베이컨 로제 파스타를 시켰어요.

여긴 목살 파히타 한상과 파히타 한상이 있는데 목살 파히타 단품에는 돼지 목살과 앞다리살, 닭고기, 새우를 다양한 소스 및 야채와 함께 또띠아에 싸 먹는 메뉴라고 해요.

파히타 단품으로는 소 앞다리살, 돼지 앞다리살, 닭고기, 새우를 다양한 소스 및 야채와 함께 또띠아에 싸 먹는 메뉴라고 해요.

여긴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와 모둠 스테이크 샐러드, 통삼겹 스테이크 샐러드, 함박 스테이크 샐러드에 대한 소개와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피자도 3가지 정도 있어서 저희는 목살 스테이크 피자를 시켰어요. 가격은 16,900원입니다.

여긴 까르보나라와 파스타 종류이고 가격표입니다. 저희가 시킨 베이컨 로제 파스타의 가격은 13,900원입니다.

여긴 목살  필라프와 김치 필라프, 새우 필라프, 베이컨 크림 리조또, 게살 오이스터 리조또,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의 그림과 가격표 입니다.

여긴 사이드 메뉴와 음료가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프렌치 프라이, 바삭 치즈볼, 버팔로 윙, 코코넛 쉬림프, 갈릭 브레드가 있고 음료는 제주 한라봉 에이드, 딸기 에이드, 라임 민트 에이드, 청포도 에이드, 레모넹드, 자몽 에이드, 패션 후르츠 에이드가 있어요. 저희는 청포도 에이드를 시켰고 가격은 7,000원입니다.

맥주와 탄산 어린이 음료로는 델몬트- 오렌지가 있습니다. 저희도 처음엔 에이드와 탄산을 시킬려다 에이드를 다 드시면, 탄산으로 리필 가능! 하다는 말과 직원분의 추천으로 에이드를 하나 시켰는데 정말 잘 시켰더라고요. 3명이라 작지 않을까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큰 컵에 나와 3명이서 먹기에도 충분했어요. 그리고 다 먹어갈 때쯤 음료를 다 먹으면 탄산으로 리필해서 먹으면 되니까 에이드 하나만 시키셔도 될 거 같아요.

3. 먹방 시작

요게 젤 처음으로 나온 청포도 에이드입니다. 맛도 좋고 시원하고 커서 너무 잘 먹었어요.

그리고 목살 스테이크 피자입니다. 다른 파스타와 모둠을 먹고 나서 피자를 먹었는데 좀 두껍지 않을까했는데 생각보다 폭신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음식들은 바로 다 먹어야 하는데 피자는 배 부르면 싸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베이컨 로제 파스타와 모둠 한상입니다. 파스타도 너무 맛있었고 모둠 한상에도  목살과 통삼겹과 함박이 다 있어서 종류별로 맛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 신랑이 고기를 써는 모습이에요. 이번엔 저도 같이 썰었답니다.

모둠 한상을 다 썰고 이제 먹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저희는 파스타와 모둠한상을 다 먹고 피자도 한조각씩 다 먹어갈 때쯤 목살 필라프도 맛보고 싶어서 더 시켰어요. 목살 필라프는 13,900원 입니다. 저는 한국사람이라 마지막은 항상 밥으로 마무리하는게 좋더라고요. 그래야 밥을 다 먹은 거 같고 든든하더라고요. 요 목살 필라프도 맛있어서 거의 다 먹고 조금 남은 건 싸왔답니다. 

여러분들도 서가앤쿡에서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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