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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호텔 델루나 9회

by 수호천사1009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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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사 간 호텔 델루나

호텔을 나온 구찬성을 만월이 보고 난 곱게 못 갈 거라고 김선비한테 속도 좀 내서 이승에 남은 수치 해결하라고 하죠. 손님들도 사신들 도움 받아서 여한이 없어서 떠나도 좋으면 저승행 차를 타고 맺힌 게 많아서 못 가는 귀신은 이승행에 남고 직원들도 많이 떠났다고 하죠. 만월의 짐은 유나가 지현중과 옮기는데 옆 차에서 죽은 여자 귀신을 봐요. 그 때 라디오에서 도와달라는 말이 들려 그 차를 따라가요. 찬성은 약방으로 가고 첫째 마고신이 찬성이 만월을 지켰다고 하자 찬성은 내가 이런 용도냐고 만월의 과거 끔찍한 인연들이 오면 무사히 스쳐 보내라고 날 보낸 거냐고 하죠. 신들은 계속 걸리적 거리라고 하는데 만월은 찬성이 걸리적 거린다고 버리고 갔다고 해요. 마고신이 모양 빠지는 일은 좋은 사람만 할 수 있다고 하자 찬성이 싫다고 하자 귀안을 닫아주는 약을 줘요. 인간의 영도 델루나도 안 보이게 되는 만월도 찬성을 버렸으니 너도 버릴 기회 공평하게 준다고 결과는 신이 주는 게 아니고 인간이 내는 거라고 하죠. 찬성이 안아주고 달래주는 걸로도 택도 없는 여자지만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흐뭇해 보이고 귀여웠어요. 만월이 시골의 작고 못생긴 건물로 들어가요. 만월이 마고신한테 찬성한테 귀안을 닫는 약을 주라고 해서 주긴 줬는데 먹고 안 먹고는 찬성의 선택이라고 하죠. 찬성이 밤에도 호텔로 가보지만 그대로인데 반딧불 하나가 보이고 부동산 업자한테 연락 왔는데 상속세 납부 안되어 있으면 양도세 계산에 차질이 있다고 해요. 과로사로 죽은 변호사를 불러보는데 5분 이상 글을 보면 쓰러져요. 객실장이 찬성한테 전화 받으라고 하고 만월한테 전화 건네요. 둘이 전화 통화 하고 와 달라고 하면 갈 수 있다는 말에 만월이 잠깐 고민하더니 됐다고 해요. 자기가 골라준 구두를 보고 그냥 호텔 잘 다니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요.

2. 연쇄살인마

유나가 탄 차 운전기사가 귀신을 보고 멈추더니 지현중이 귀신보다 사람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조심하라고 하죠. 김선비가 티얼스라고 술을 만들어줬는데 맛이 없다고 하자 이 동네 보람 막걸리 집에 가 만월이 돈 주고 가져가요. 막걸리 들고 가는데 우물에 있는 대동정신이라고 마을의 큰 우물을 지키는 신을 만나요. 찬성이 잘렸다는 소식에 미라는 자기 잘못인 줄 아는데 찬성이 아니라고 하죠. 방으로 들어온 찬성 앞에 죽은 회장님이 보이고 마지막으로 그림 보러 왔다고 하자 찬성이 죽은 사람만 갈 수 있는 호텔에 가고 싶다는 말에 같이 나가요. 이미라도 장만월 보는 순간 찬성이 포기가 된다고 그 여자한테는 절대로 안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하죠. 구찬성이 13호실 손님 보내고 난 후에 오가다 떠도는 공중화장실에 있는 손님도 데려오고 횡단보도에서 서성대는 남학생 귀신 여자 아기 귀신한테는 아기 상어 노래 불러주고 그 모습들이 생각 나 뒤돌아보는데 구찬성이 회장님을 모시고 들어와요. 손님으로 오신 회장님이라 정중히 모시고 회장한테 그 그림 값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만월이 반의반으로도 나누자고 하지만 싫다고 하자 나가라고 해요.

3. 대동정신

나가는데 찬성이 대동정신을 보고 들어오라고 정중히 안내를 해요. 그 신이 지나가자 온 호텔이 물바다가 되죠. 만월이 회장한테 비밀 돈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찻잔에 물이 넘쳐나는 걸 보고 나오는데 호텔에 들어와서는 안 되는 게 들어온 사실을 알아요. 인간의 영이 아니고 신령이라는 말에 홀딱 젖은 구찬성을 보고 누가 들여보냈는지 알아요. 이 동네 지키는 신령이라고 다 네 탓이라고 신은 쫓아낼 수 없다고 꼼짝없이 모시게 생겼다고 밖에도 난리 났을 거라고 하죠. 공장 사람들이 우물이 마른 걸 알아요. 호텔안은 물바다가 돼서 청소한다고 난리 나요. 객실장이 8층 끝방에 있고 살아있는 구찬성을 보고 싶다고 하자 만월이 겁먹어요. 만월은 구찬성 지켜주기 위해서 이 동네 사람들 때문에 심기가 나빠졌으니 한두 명 잡아서 위험하지만 싹싹 빌게 하려고 해요. 지현중이 지현미라고 할머니라도 자기 여동생이라고 해요. 그리고 가는데 죽은 사람의 옷을 발견하는데 6명의 귀신들을 봐요. 3초의 시간 동안 자신이 와주길 바랬다고 신은 연약한 자신을 예뻐한다고 대동정신을 만나러 들어가요. 대동정신이 나는 도망 온 거라고 버려지는 것이 두렵다고 한 번도 마르지 않고 달고 시원한 물을 내주었지만 더 이상 그들이 원하는 만큼 내어줄 수 없다고 조금씩 마르고 있었고 버려지기 전에 내가 먼저 버렸다고 말하는데 이 신의 고충 또한 슬펐어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걸 채워주기에는 너무나도 지쳐 보이는 모습과 갈 곳 없다는 말에 저라도 도와줬을 거 같아요. 자신의 두려움을 보였으니 찬성의 두려움도 보여준다고 해서 보는데 만월이 넷째 마고신과 있고 우물 위에 만월의 모습이 보여요. 많은 경찰들과 경찰이 된 연우도 시신들을 보고 현중과 유나가 죽은 귀신 6명을 호텔로 데려가요. 연쇄 살인마인 지원이 동창회 모임을 하기 위해 산체스 피자가게로 들어가요. 대동정신은 식물원 안의 작은 샘에 들어가 편안하게 지내요. 물 맛이 변해도 상표가 그대로라면 눈치 못 챈다고 화난 게 아니라고 하죠. 두려움을 봤다고 만월이 악귀가 되어 넷째 마고신한테 재가 되어가는 무서운 모습을 봐요. 당신 맘 불편해지게 위험해질 거라고 귀안을 닫는 약을 샘물에 던져버려요. 난 계속 위험해질 거니까 당신은 계속 나를 지키라고 하는데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함께 헤쳐나갈 거니까 옆에 있으라는 말 같아 슬프지만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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