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42 밸런스온 시트 사용후기 1.밸런스온 시트를 사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집에 방석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으시죠. 직장이나 일을 할 때 제 의자에도 방석이 있고 알게 모르게 매일 많은 시간을 저와 함께 하지만 방석의 중요성에 대해선 저도 잘 몰랐어요. 그저 푹신하면 됐지 하고 뭐가 묻거나 심하게 더러울 때나 겉에 커버만 씻곤 했어요. 그런데 커버랑 분리가 되는 방석이면 그렇게 하겠는데 일체형 방석 같은 경우는 한 번 빨고 나니까 안에 솜들이 엉망이 돼서 평평하지도 않고 못쓰게 되겠는 거예요. 가격도 얼마 안 하겠다 버리고 새로 사면되지 하고 알아보던 중에 요 밸런스온 시트를 알게 되었어요. 이 방석 저 방석 보다가 이건 대체 왜 이렇게 비싼 거야 하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제대로 보게 됐는데 보니까 신세계였던 거죠. 세상에 이런 제품.. 2022. 5. 20. 닥터아돌 메이즈콥 치약 후기 1. 이 치약을 선택한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어떤 치약 쓰고 계시나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쓰는 치약인데 아무거나 쓸 순 없잖아요. 한 번씩 떨어지면 또 사야 하고 은근히 매번 살 때마다 고민되는 게 사실이었어요. 그 전까진 엄마가 주는 아무 치약이나 또 설이나 추석선물세트에 있는 치약들, 마트 가서 젤 싸고 만만한 치약들만 써온 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피곤하거나 입안에 뭐가 생기거나 잇몸에 염증이나 피가 나면 치약의 그 독한 성분 때문에 양치하기가 겁이 나는 거예요. 그리고 치아교정을 하고 있을 땐 양치에 더 신경을 쓰는데 그러다가 가끔 철사에 입 안쪽이 찢어져서 피가 나면 진짜 아프거든요. 그러다가 폰을 보던 중에 이 닥터아돌 치약이 눈에 딱 들어오는 거예요. 가격은 솔직히 좀 비싸서 망설여졌지.. 2022. 5. 19. 스테비아 토망고 1. 토망고란?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마토는 예전부터 몸에 좋은 채소라고 많이 알려져서 자주 드시죠. 저도 예전에 일할 땐 풀무원에서 나온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아임리얼 토마토를 일주일에 몇 번씩 먹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애플수박, 망고수박부터 여러 가지 섞인 과일이며 채소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최근에 시장가서 장 보다가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샀어요. 방울토마토와 여러 가지 과일들을 사 가지고 집에 왔어요. 사과며 오렌지며 참외를 먼저 먹고 젤 마지막에 방울토마토를 먹는데 글쎄 이게 너무 맛있는 거예요. 토마토가 원래 이렇게 맛이 있었나? 싶어서 다시 보니 토망고라는 채소였어요. 겉모습은 방울토마토와 비슷한데 약간 다르더라고요. 방울토마토가 한입에 쏙 들어오는 작고 앙증맞은 크기라면 요 토망고는 그것보.. 2022. 5. 19. 향기포미 사용후기 1. 향기란? 안녕하세요. 여러분 집에 방향제나 향수 한 가지 정도는 다 있으시죠. 저는 사실 인공적인 향기를 진짜 안 좋아해요. 어릴 때 아빠 차 안에서 나는 이상한 향 때문에 더 싫어졌던 거 같아요. 그래서 생일 때 향수나 방향제 같은 선물이 들어와도 안 쓰고 방치해 놓거나 다른 사람 주거나 팔거나 그랬거든요. 어느 집에나 다 있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도 누군가한테 받았는데 몇 년째 인테리어 장식처럼 같은 곳에 먼지만 쌓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어디서 집안 현관의 향기가 아주 중요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현관은 집에 들어올 때나 나갈 때 꼭 거쳐가는 문이잖아요. 저나 누군가가 저희 집에 처음 들어왔을 때 향기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집이 지저분해도 그 집의 향기가 좋으면 뇌가 좋았던 향기를 더 각.. 2022. 5. 18.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다음 반응형